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태산목꽃, 샤스타데이지꽃/150522

서까래 2015. 5. 23. 15:03

 

저녁식사 후 소화도 시킬겸 가톨릭대평생교육원 교정을 찾았더니,

태산목이 커다란 꽃을 피웠다.

그런데 꽃이 너무 높은 곳에 피어있어 그 자태를 제대로 찍기가 어렵다.

순백의 샤스타데이지꽃은 선보인지가 몇년되지 않았는데

요즘은 흔한 꽃이 되어버렸다.

물론 여전히 아름답기는 하지만.....

그리고 튜립나무꽃은 벌써 자연으로 돌아가고 잇다.

 

 

태산처럼 크다고해서 그 이름도 태산목

태산목꽃은 웬만한 사람 얼굴만큼 크다.

튜립나무꽃

샤스타데이지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