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창평 슬로우시티/171230
서까래
2018. 3. 18. 18:13
한해가 마무리되어가는 시기에
아내와 둘이서 잠시 바람을 쏘이러 찾은 창평슬로우시티는
적막하다 못해 삭막한 기분이 들었다.
몇년전에 찾았을 때는 계절 탓인지는 몰라도
그래도 괜찮아 보였는데
왠지 방치된 거리같은 느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