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골 시원정에 앉았어라.
잠시 가을 정취를 느끼려 강천사로 향했더니,
복잡하기가 이를데 없어
가마골로 방향을 틀었다.
대부분의 잎새들이 제 갈길을 찾아 떠났지만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엔 전혀 부족함이 없구나.
이제 겨우 초입인데 주어진 시간이 아쉽구나.
이제 어디로 올랐다 어디로 갈까나?
갈길은 멀고 산객의 판단은 느리구나^^
가마골의 깊어가는 가을 풍경에 잠시 젖어보시라^^
해피 썬데이~~
*** 핸폰으로 찍어 카톡으로 보낸 사진과 내용***
핸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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