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처럼 눕자!!!

찬기파랑가(讚耆婆郞歌) 향가 찬기파랑가(讚耆婆郞歌) 열오이처미 로효사은월라리 백운음축간부거은안지하 사시팔릉은정리야중 기랑의모사시사수사 일오천리질적오희 랑야지이지여사오은 심미제질힐축내량제 아야백사질지차고지호 설시모동내호시화판야 (구름을) 열어 젖히니 나타난 달이 흰구..

<<표준 방송 어법>> ◈ 표준발음법 한국인의 표준발음법은 표준어 규정(1988)의 제2부 ‘표준발음법’ 부분에 개요가 정리되어 있으므로 이 규정대로만 발음하면 일단 합격이라 할 수 있다. 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ㅚ, ㅟ 는 단모음뿐 아니라 이중모음으로도 발음한다. (2) ‘예,례’ 이외..

[국사 연표] 선사시대(先史時代) B.C 10000년~ B.C 99년 10000년 중석기문화 형성. 공주 석장리유적의 단구(段丘) 제1문화층과 단구 제3문화층. 욕지도(欲知島)유적지 등의 세석기 제작 6000년 전기 신석기문화 형성. 빗살무늬토기Ⅰ류 제작사용. 부산 동삼동유적 하층 형성. 5000년 서울 암사동유적 형성. 4000년 ..

1. 아기가 책을 꺼꾸로 보고 있다.(꺼꾸로 → 거꾸로) 2. 소가 언덕빼기에서 놀고 있구나.(언덕빼기 → 언덕배기) 3. 딱다구리가 쉴새없이 나무를 쪼고 있다.(딱다구리 → 딱따구리) 4. 땀에서 짭잘한 맛이 났다.(짭잘한 → 짭짤한) 5. 오늘은 페품을 내는 날이다.(페품 → 폐품) 6. 김건모의 핑게라는 노래가..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09. 12. 29.(화요일) 우리말에 '눈부처'라는 말이 있습니다. "눈동자에 비치어 나타난 사람의 형상"이라는 뜻입니다. 이 눈부처는 두 사람이 서로 똑바로 마주 봤을 때 상대방의 눈동자에 보이는 내 모습입니다. 다른 사람의 눈을 마주할 때 비로소 나를 발견하는 것이죠. 안녕..

숫자와 단위를 나타내는 우리말 온 : 100 - 백(百) 즈믄 : 1,000 - 천(千) 거믄, 골 : 10,000 - 만(萬) 잘 : 100,000,000 - 억(億) 가마 : 갈모나 쌈지 같은 것을 셀 때 100 개를 이르는 말. *갈모: 비가 올 때에 갓 위에 덮어쓰는, 기름에 결은 종이로 만든 물건. 펴면 고깔 비슷하게 위는 뾰족하며 아래는 동그랗게 퍼지..

두 글자 다솜 : 사랑. 타니 : 귀걸이. 새녘 : 동쪽. 동편. 미르 : 용. 나래 : 논, 밭을 골라 반반하게 고르는 데 쓰는 농구. 칼잠 : 좁은 공간에서 여럿이 어깨를 모로 세워 끼워 자는 잠. 안날 : 바로 전 날 채꾼 : 소를 모는 아이 보꾹 : 지붕의 안 쪽. 처마 안 쪽 소댕 : 솥뚜껑 덧물 : 얼음 위에 괸 물 새밭 : ..

[부르기 쉽고 좋은 이름 소개합니다..] [ㄱ] *가든 : 가볍고 단출하다 의 뜻인 가든하다 에서 뿌리(어근)를 따온 이름. *가람 : 강 의 옛말로, 영원히 흘러가는 업적을 남기는 사람이 되라는 뜻으로 지은 이름. *가람슬기 : 강(가람: 옛말)처럼 푸르게, 그리고 슬기롭게. *가람휘 : 휘(곡식을 되는 그릇의 한 ..

한글 맞춤법 검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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