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더불어 소월의 왕십리가 생각나는 밤입니다. 그대와 더불어 소월의 왕십리가 생각나는 밤입니다. 똑.. 똑... 똑....... (노크소리) ........................................ 있나? 아무도 없나? (독 백) 노크 소리가 너무 적었나? 소심한 성격에 너무 오랫만이라 노크를 제대로 못 했나 보구만.... 허기사 지금 시간이 몇 신디???????????????? 에라 모르겠다! 벨이나 딥.. 햇살처럼 가족방/가족들 글쓰기방 2011.06.1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경인년이 서서히 저물고 있습니다.해가 바뀐다고 하지마는 올해 저문 해가 새해 아침에 다시 떠오를 터이니 결국 하릴없이 나이만 늘어가나 봅니다!모두들 올해 행복하셨죠?물론 좋은 일도 있었고 궂은 일도 있으셨을 겁니다.누군들 아니랍니까. 다 마찬가지죠, 뭐!한해를 어떻게 살았건 해가 바뀔때 .. 햇살처럼 가족방/가족들 글쓰기방 2010.12.28
貴人의 南道 訪問記/2010. 10.23-24 子曰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人不知而不慍 不亦君子乎자왈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유붕자원방래 불역락호 인부지이불온 불역군자호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벗이 있어 먼 곳으로부터 찾아 오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사람들이 알아주.. 햇살처럼 가족방/가족들 글쓰기방 2010.11.11
'천년의 만남 5' 공연동영상 ....산조합주와 뒤풀이 글 '천년의 만남 5' 공연동영상 ....산조합주(받은 글) 소리여울의 정기 연주회 '천년의 만남 그 다섯번째' 공연동영상입니다. 이번곡은 산조합주로 산조모임이 결성되고 첫무대 입니다. 취미로 국악을 하시는 분들이 열심히 연습해서 올린것이니 부족하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뒤풀이, 우린 하.. 햇살처럼 가족방/가족들 글쓰기방 2010.09.07
'천년의 만남 5' 공연 동영상....염불도드리, 타령과 공연후기 '천년의 만남 5' 공연 동영상....염불도드리, 타령(받은 글) 소리여울 정기공연 '천년의 만남 그 다섯번째' 공연 동영상입니다. 공연을 보러오지 못하신 회원님들을 위해서 매일 한곡씩 보내드리겠습니다. 까페에 오시면 전곡 다 보실수도 있습니다.^^ 첫프로 유초신지곡 중 염불도드리, 타령 입니다. 소.. 햇살처럼 가족방/가족들 글쓰기방 2010.09.07
민들레님의 득남을 축하합니다!!! 민들레님 득남을 축하합니다!!! 아가야 축하한다! 『심씨가문에 경사가 났구나!!!』 『남의 아들에게 뭐라 해서는 안되겠지만』 『고녀석 생긴게 아래 있는 금두꺼비와 딱 닮았네』 『이 무더운 날 나오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았니?』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서 심씨가문의 대들보가 되고』 『나라.. 햇살처럼 가족방/가족들 글쓰기방 2010.07.23
오늘 분명 비가 온다고 했죠? 孤獨 오늘은 이곳에도 비가 내리겠죠? 노래 가사처럼 한없이 외롭고 싶네요 남쪽은 장마가 시작되었다고 하던거 같던데 성당에 가서 기도하고 그러고 또 올께요감 . 기. 조. 심. #.- 햇살처럼 가족방/가족들 글쓰기방 2010.06.26
1박2일의 황홀했던 여정을 음미하며../min ***첫째 글(2010. 5. 17)**** (주말, 청평 지난 가평의 어느 곳, 강과 접한 산자락에서 놀았습니다. 가볍게 후기를 적어 감기는 다 나았고 잘 지내고 있음을 알립니다.) 배산임수, 산을 등지고 강을 마주한 퇴락한 고택의 대청 우물마루에, 대금이 안쪽에 늘어앉고 거문고가 마당에 나란하고 외론 가야금이 앞.. 햇살처럼 가족방/가족들 글쓰기방 2010.05.19
무등산의 5월 야생화/100515 5월의 산야엔 꽃들이 만발한다더니, 무등산에 오르니 등산로 주변이 온통 야생화 천지다. 무등산을 올라도 무심히 다녔었는데 무등산의 식생이 얼마나 다양한지 새삼 느껴본다. 등산로 따라 거닐며 이름을 모르는게 대부분이지만 눈에 띄는 야생화를 대략 촬영하여 눈요기감으로 올려본다 5월에 피는 .. 햇살처럼 가족방/가족들 글쓰기방 2010.05.16
금길 글쓰기판 저는 포기 *^^* 카르페 디엠~♡ Carpe diem "Seize the day" Ask not we cannot know what end the gods have set for you, for me; nor attempt the Babylonian reckonings Leucono? How much better to endure whatever comes, whether Jupiter grants us additional winters or whether this is our last, which now wears out the Tuscan Sea upon the barrier of the cliffs! Be wise, strain the wine; and since life is brief, p.. 햇살처럼 가족방/가족들 글쓰기방 2010.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