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풍산과 한재골의 꽃, 들풀들.... 병풍산 산행길에 대충 찍은 산에 핀 꽃들과 풀꽃, 그리고 한재골 들녁의 들풀들을 올리오니 그냥 구경하세요! 이름은 모르는게 대부분이니 그냥 보세요! 아시면 알려 주셔도 좋구요!! **만물박사님의 도움으로 이름을 찾은 꽃들이 더욱 활짝 웃네요. 풀꽃들도 박사님만 좋아하나부다. 1.병풍산에서.... .. 햇살처럼 가족방/가족들 글쓰기방 2010.04.24
행복한 산행길/담양 병풍산 오늘 아침에는 6시에 눈을 떴다. 평상시 기상시간이 8시인걸 감안하면 파격적인 기상이다. 그러고 보니 어제 잠을 일찍 잔것 같다. 평상시 잠자는 시간이 보통 두,세시인데 일찍자니 그만큼 일찍 일어나게 되나 보다. 그래서 일찍 산행이나 하자고 했더니, 병풍산이나 무등산 아무데나 가자고 한다. 나.. 햇살처럼 가족방/가족들 글쓰기방 2010.04.24
어제 종일 내 귓가를 맴돌던..... 『 첫사랑 그녀는... 』 술 한잔 해요 날씨가 쌀쌀하니까 따끈따끈 국물에 소주 한잔 어때요 시간 없다면 내 시간 빌려줄게요 그대 떠나간 후에 내 시간은 넘쳐요 눈치 없는 여자라 생각해도 좋아요 난 그냥 편하게 그대와 한잔하고 싶을 뿐 괜찮다면 나와요 우리의 사랑이 뜨겁던 우리의 사랑을 키웠.. 햇살처럼 가족방/가족들 글쓰기방 2010.04.22
우리들의 마음에... 우리들의 마음에... 우리들의 마음에 하나씩 등불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로 마음이 어두워집니다. 욕심 때문에 시기와 질투하는 마음 때문에 미워하는 마음 때문에 이웃을 친구를 동료를 사랑하는 가족 부모와 형제까지도 싫어지고 미워져서 멀어지고 분노하고 사랑하지 .. 햇살처럼 가족방/가족들 글쓰기방 2010.04.19
광주 첨단대상공원을 소개합니다! 광주첨단지구에는 계획도시인 만큼 공원이 많은 편이다. 첨단에 있는 공원을 대충 살펴보면, 쌍암(호수)공원이 있고, 응암공원, 무양서원이 있는 무양공원, 어린이 교통공원, 그리고 영산강변대상공원이 있고, 지금 소개하는 대상공원이 있다. 대상공원은 폭이 약26m에 길이가 약 1.7km이고 남북방향으.. 햇살처럼 가족방/가족들 글쓰기방 2010.04.17
카뮈형님...다 하실줄 아시지요? 전부 태그 공부할때 있던 사항들인데 정리겸 올려봅니다. 혼자 정리하던 거라 존칭생략 *^^* -블로그에 속성으로 글 올리기- 글을 블로그에 올린후 글씨체와 크기등 옵션을 줄수 있는 사항들을 먼저 수정한다. 블로그 중간중간 사진을 올리는 것또한 사진의 고급편집기능을 이용하면 굳이 스타일 필터.. 햇살처럼 가족방/가족들 글쓰기방 2010.04.05
천사섬 분재공원/분재와 꽃 바쁘다는 핑게로 실로 오랫만에 부모님이 계시는 무안 고향집을 찾았다! 모처럼 화창한 날씨에다, 마침 목포유달산 봄꽃 축제가 열리고 있어, 부모님 모시고 꽃구경이나 가자고 집사람과 작당을 했기에 어머님이 준비해 주신 쭈꾸미에 점심을 먹고, 아버님, 어머님께 바람도 쐴겸 유달산에나 가시자.. 햇살처럼 가족방/가족들 글쓰기방 2010.04.05
벗과 같은 형님들께... 어느덧 가족이 되어버린 형님들께... 주말이라 한가하니 간만에 블로그 프로필 바꾸다 살짝 글만 바꿔 올립니다. 금연하면서 형님들께 받은 사랑이 너무 커서 조금이라도 돌려 드릴 수 있을진 모르겠으나 컴맹이던 제가 이제는 이만큼 하게 되어 예쁜 편지지에다 형님들께 안부 여쭙니다. 큰형님은 항.. 햇살처럼 가족방/가족들 글쓰기방 2010.04.03
春夜宴桃李園序 / 李 白 춘야연도리원서/ 이 백 春夜宴桃李園序 / 李 白 (봄날 밤 도리원에서 연회를 베푼 것에 대한 序) 夫天地者는 萬物之逆旅요 光陰者는 百代之過客이라. 무릇 천지는 만물의 여관이요, 세월은 영원한 나그네이다. 而浮生이 若夢하니 爲歡이 幾何오. 그런데, 덧없는 인생이 꿈과 같으니 즐거움을 누림이 얼.. 햇살처럼 가족방/가족들 글쓰기방 2010.03.27
풀잎처럼 눕자..... 풀에게서 배움. 풀 잎 풀잎이 아름다운 이유는 바람에 흔들리기 때문이다. 풀잎이 바람에 흔들리는 것은 바람의 향기를 알았기 때문이다. 바람 앞에 고개 숙일 줄 아는 풀잎은 바람의 향기를 사랑할 뿐 절대 바람에 꺾이지 않는다. 풀잎이 아름다운 것은 바람의 향기를 사랑하고도 그 바람에 꺾이지 않.. 햇살처럼 가족방/가족들 글쓰기방 2010.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