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여행의 시작

기쁨은 사물 안에 있지 않다. 그것은 우리 안에 있다!

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지리산 뱀사골의 가을/171028

서까래 2017. 11. 7. 01:38

큰딸이 빠진 우리가족과 큰아들이 빠진 막내처제네 가족이

지리산 한화리조트에 있는 캬라반에서 1박을 하려고 2동을 예약해 놓고

단풍구경을 떠나 가장 먼저 가을빛으로 곱게 물든 뱀사골계곡을 찾았다.

붉고 노란빛으로 곱게물든 단풍과 계곡이 조화를 이루는 산책로를 따라 오르다가

요룡대에서 잠시 머물다 다음 여정을 위해 하산해서

노고단에 오르기 위해 성삼재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