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 후 소화도 시킬겸 가톨릭대평생교육원 교정을 찾았더니,
태산목이 커다란 꽃을 피웠다.
그런데 꽃이 너무 높은 곳에 피어있어 그 자태를 제대로 찍기가 어렵다.
순백의 샤스타데이지꽃은 선보인지가 몇년되지 않았는데
요즘은 흔한 꽃이 되어버렸다.
물론 여전히 아름답기는 하지만.....
그리고 튜립나무꽃은 벌써 자연으로 돌아가고 잇다.
태산처럼 크다고해서 그 이름도 태산목
태산목꽃은 웬만한 사람 얼굴만큼 크다.
튜립나무꽃
샤스타데이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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