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토요일 첨단대상공원과 쌍암공원을 거닐며 스마트폰으로 담아본 늦은 봄꽃들.
대상공원의 때죽나무꽃은 미처 그 향을 느끼기도 전에 어느샌가 피었다가 지고 있다.
홍가시나무도 앙징맞은 꽃을 피우고...
빛이 고운 예쁜 감잎사이에 감꽃이 숨어서 피고 있다.
내 고장 오월은 버찌가 보석처럼 익어가는 계절.
산딸나무꽃은 제철을 맞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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