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모처럼 아내와 둘이서 영광백수해안도로로 드라이브를 떠났다.
이왕 간 김에 일몰이나 보고 돌아오려 했더니
서쪽하늘에 낀 먹구름이 걷힐 기세가 아니다.
그래서 어둡기 전에 광주로 발길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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