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여행의 시작

기쁨은 사물 안에 있지 않다. 그것은 우리 안에 있다!

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영광 백수해안도로/161002

서까래 2016. 10. 17. 17:50

 

일요일 오후

모처럼 아내와 둘이서 영광백수해안도로로 드라이브를 떠났다.

이왕 간 김에 일몰이나 보고 돌아오려 했더니

서쪽하늘에 낀 먹구름이 걷힐 기세가 아니다.

그래서 어둡기 전에 광주로 발길을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