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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읽어보아요/시와 음악

따뜻한 사랑으로 안아서,

서까래 2010. 7. 2. 20:18

 

 






        따뜻한 사랑으로 안아서 글 / 도현금 아지랑이 피어오르듯 그대 사랑의 고운 실타래가 희망과 용기를 주고 한결같은 기쁨을 주어 내 마음을 보듬어 행복의 날개를 달아 주는구려. 때론 넘어지고 멍들어서 고달파진 내 영혼을 그대 사랑이 따스한 햇살 되어 아늑하게 비추어주니 내 마음이 한결 평안 하다오. 불어오는 꽃향기 속에도 그대 사랑의 손길 담겨있어 힘들어서 지쳐버린 내 영혼을 어루만져주고 포옥 안아서 감싸 주는구려. 언제나 느을 그 자리에 서서 거칠고 외로워서 고달프게 지친 내 영혼을 따뜻한 사랑으로 안아서 평안의 휴식처가 되어 주시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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