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감사의 문으로 들어와서 불평의 문으로 나간다.
감사의 위력
부시가 미국 대통령이 되면서 최초의 흑인 국무장관이 된
뉴욕빈민가 출신 콜린파월 장관의 이야기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공장에서 어느 날 그는
다른 인부들과 함께 도랑을 파는 일을 하게 되었다.
그때 한 사람이 삽에 몸을 기댄 채
회사가 충분한 임금을 주지 않는다며 불평하고 있었다.
그 옆에서 한 사람은 묵묵히 열심히 도랑을 파고 있었다
몇 해가 지난 후 다시 그 공장에 아르바이트를 하러 갔을 때
여전히 그 사람은 삽에 몸을 기댄 채 불평을 늘어놓고 있었지만
열심히 일하던 사람은 지게차를 운전하고 있었다.
또 여러 해가 흘러 그곳에 다시 갔을 때 삽에 기댄 채 불평만 하던
그 사람은 원인을 모르는 병으로 장애인이 되어 회사에서 쭟겨났지만
열심히 일하던 그 사람은 그 회사 사장이 되어 있었다.
이 일화는 파월의 인생에 큰 교훈이 되었다고 한다.
불평을 일삼는 사람은 결국 스스로 그 불평의 열매를 따먹게 마련이다.
반면 감사는 그에 상응하는 열매를 가져올 뿐 아니라,
그 자체로 행복을 증가시켜준다.
행복은 결국 감사에 비례한다.
서양 속담 중에 이런 명언이 있다.
"행복은 언제나 감사의 문으로 들어와서 불평의 문으로 나간다.
"조심하라. 불평의 문으로 행복이 새나간다.
기억하라 감사의 문으로 행복이 들어온다
이것이 감사의 힘이다.
일본 마츠시타 전기의 창업자 마츠시타 고노스케 사장은
일찍이 감사의 마력을 간파했던 사람이다.
"감옥과 수도원의 공통점은 세상과 고립돼 있다는 점이다.
다른 게 있다면 불평하느냐, 감사하느냐의 차이 뿐이다.
감옥이라도 감사하면 수도원이 될 수 있다.
감사는 희망의 언어다.
감사는 역경을 벗어나는 인생의 출구다.
그저 감사하면 호박이 넝쿨째 굴러 들어온다.
- 모셔온 글
사실 살다보면 감사할 일이 많습니다.
성경에서는 “범사에 감사하라”고 했습니다.
가장 바람직한 삶의 자세겠지요.
하지만 우리같이 속된 인간들이 그리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바람직한 것은 당장 실천은 못하더라도
지향(志向)하고 살다보면 개선되고 좋아지지 않을까요?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감사해야한다니까
억지로라도 감사해하는 습관을 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살다보면 좌절하고 분노하고 슬퍼할 일도 많습니다.
그러나 이를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다는 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오늘 힘겹다고 너무 서러워 마세요.
아마 머잖은 미래에 예전에 그런 고난도 겪었는데
이렇게 이겨냈다고 감사할 날이 올테니까요.
다른 사람들이 겪고 사는 것들 모두 조금씩 모두 겪으며 사는 게 우리네 인생이 아닐까 합니다.
행복도 불행도 누구에게나 가리지 않고 찾아옵니다.
하지만 극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행복도 불행도 내 자신이 만들어 가는 몫이 훨씬 크지 않을까요?
오늘하루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는 행복하다고” 큰 소리로 외칠 수 있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날씨는 춥지만 미세먼지가 없음에 감사하며
행복한 휴일 보내시길 빕니다^^
마야의 “나를 외치다”
황규영의 “나는 문제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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