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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화순 안양산산행/200502

서까래 2020. 7. 31. 18:53

친구와 둘이서 안양산을 찾았다.

절기상으로는 조금 빠르기는 하지만

안양산의 철쭉군락지를 보고자하는 마음이었는데,

바램과는 달리 철쭉은 10일쯤 후에나 절정을 이룰 것 같았다.

만개하지 않은 철쭉꽃이 다소 아쉬웠지만

파릇파릇 생동하는 안양산과 무등의 봄을 만끽한 하루였다.

 

들국화마을에서 출발해서 안양산에 올랐다가

되돌아와서 백마능선을 따라 장불재까지 갔다가

너와나목장으로 하산하여

도로를 따라 들국화마을로 회귀했다.

 

그리고 광주시내에서 친구를 불러

회포를 풀었는데...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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