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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읽어보아요/시와 음악

[스크랩] 아! 그리운 오봉산

서까래 2010. 1. 31. 19:43


아! 그리운 오봉산 / 微香,서정애
어슴프레한 새벽녘
아직도 어두운 거리지만
나를 반겨주는 너의 품으로 나는 달린다
거칠은 숨 몰아쉬며 
정상을 향하여 한발 한발 오르고 있노라니 
동녘의 햇살은 밝아오고
정상을 오른 희열
가슴 뿌듯함에 미소 짓는다   
출처 : ▦종이와↓연필▦
글쓴이 : 해 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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