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리운 오봉산 / 微香,서정애
어슴프레한 새벽녘 아직도 어두운 거리지만 나를 반겨주는 너의 품으로 나는 달린다 거칠은 숨 몰아쉬며 정상을 향하여 한발 한발 오르고 있노라니 동녘의 햇살은 밝아오고 정상을 오른 희열 가슴 뿌듯함에 미소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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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종이와↓연필▦
글쓴이 : 해 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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