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에 엄마가 된 나, 용서해 주렴 15세에 엄마가 된 나, 용서해 주렴 1977년 열 다섯. 딸이 귀하던 우리 집안의 막내였던 난 공주님처럼 남부러울 것 없는 생활을 했었다. 그러던 중, 교육자이셨던 아버지의 권유로, 대학생 오빠에게 과외를 받았다. 따뜻한 눈빛을 가진 그에게 나는 반해 버렸고 그 역시 나를 친동생처럼 잘 대해주었다. .. 읽어보아요/느낌있는 글 2010.05.11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습니다. 잃었다고 너무 서운해 하지 마세요. 하나를 잃으면 하나를 얻습니다. 얻었다고 너무 날뛰지 마세요. 이생을 잃으면 내생을 얻는 것이고 병을 얻어 건강한 육신을 잃으면 그동안 경시했던 내 몸을 더욱 중시하는 마음이 생기지요. 오른.. 읽어보아요/좋은 글 2010.05.10
아부지 오늘은 어버이 날 아부지 아버지란, 뒷동산의 바위 같은 이름이다. 아버지란 기분이 좋을 때 헛기침을 하고, 겁이 날 때 너털웃음을 웃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기가 기대한 만큼 아들 딸의 학교 성적이 좋지 않을 때 겉으로는 "괜찮아, 괜찮아" 하지만, 속으로는 몹시 화가 나는 사람이다. 아버지의 마.. 읽어보아요/좋은 글 2010.05.08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 나는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을 좋아합니다. 그러한 사람에게 말을 붙여보면 이야기를 할수록 그의 삶의 여정 속에서 풍겨져 나오는 참된 아름다움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은 인간에게 만은 참된 아름다움을 그냥 부여해 주지 않았습니다. 그 아름다움을 만들기 위.. 읽어보아요/좋은 글 2010.05.07
어머니란..... 어머니란 스승이자 나를 키워준 사람이며, 사회라는 거센 파도에 나가기에 앞서 그 모든 풍파를 막아내주는 방패막 같은 존재이다.. 스탕달- 읽어보아요/느낌있는 글 2010.05.07
하나님의 기적을 사러온 소녀.. 어린이 날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달려라 냇물아 푸른 벌판을 오늘은 어린이 날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 날 우리들 세상 하나님의 기적을 사러온 소녀 "엔드류의 뇌수술비가 턱없이 모자라서 이 집을 팔고 작은 집으로 이사를 해야할 것 같아요" "오직 하나님의 기적만이 우리 엔드류를 .. 읽어보아요/느낌있는 글 2010.05.05
마음으로 바라보는 세상 ♤ 마음으로 바라보는 세상 ♤ 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세월의 흐름을 알 수가 있고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면서 우리의 삶을 뒤돌아 볼 수도 있지요. 우리의 육체와 또 우리네 정신 건강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다 존재하기에 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는 게 아닌지요. 이렇게 좋은 환경 속에서 .. 읽어보아요/좋은 글 2010.05.05
明心寶鑑 明心寶鑑 1. 남을 무시하지 말라. 태공이 말하였다.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여 남을 업신여겨서는 안 되고, 자기가 크다고 생각해서 작은 사람을 무시해서는 안되고, 용기를 믿고 적을 가볍게 대해서는 안된다. 2. 의심받을 일은 하지 말라 태공이 말하였다. 참외 밭에서는 신을 고쳐 신지 말고, 오얏나.. 읽어보아요/좋은 글 2010.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