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친구야 너랑나랑 꽃밭하나 만들자

 

 

 

 

 

 

 

 

친구야..

풀꽃이 참 아름답지?

그래서 나두

어울리는 영상을 옮겨봤어

어떠니..?

네 눈에도

이쁘게 보였으면 좋겠는데.. 

 

 

  나 오늘 이렇게 멋진 꽃밭에 사랑이라는 한 그루의 꽃나무와 그리움이라는 꽃나무를 하나 심었어.. 우리 말이야 같이 가꾸어 가지않겠니..?     어느 봄날  영롱하고 향기로운 꽃이 피어나면 그 꽃길로 함께 걸어갔으면 해 아마 우리 인생에 있어서 가장 아름다운 꽃길이 될꺼야        우리 삶에 있어서 사랑보다 더 행복한 것은 없으니 우리의 손길로 가꾸어진 정원에서 오랫동안 머물자     따스한 햇살이 우리를 감싸고 향긋한 꽃내음이  코끝을 간지럽히면 우리사랑 맑은 샘물처럼 솟아 나겠지..   계절은 변해 꽃이 피고 바람과 비를 맞으며 낙엽이 되어 한줌의 흙이되고 눈발에 쌓여 흔적없이 사라지더래도 너와 나의 가슴에는 언제나 함께 하는 정원 그런 꽃밭을 가꾸고 싶어..   [ 니가 싫어하는 술쟁이가.. ]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풀꽃하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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