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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은 사물 안에 있지 않다. 그것은 우리 안에 있다!

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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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과 인생

서까래 2010. 3. 26. 19:34

 


  


아름답게 나이 든다는 것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학대가 일어날 수도 있고, 비겁한 위인과 순결한 배반자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한다고 꼭 그대를 내곁에 두고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죽기 전에 해야 할 일이 있다면 그때의 그와 그때의 나를 이제 똑같이 용서해야 한다는 것이겠지요 똑같이 말입니다 기억 위로 세월이 덮이면 때로는 그것이 추억이 될 테지요 삶은 우리에게 가끔 깨우쳐줍니다 머리는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마음이 주인이라고..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中에서-
가족이란 울타리는 참으로 행복하지요
서로의 삶의 온기를 불어 넣으며 마음을 데워주며
사는 곳이거든요
그러나 지금은 가족이란 개념이 자꾸만 소멸되어 갑니다 비록 저마다의 다른 신발 size로 각자의 삶을 살아가더라도
가족이라는 울타리는 잊지 않고 살았으면 해요-이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