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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삼청산 ⑤, 황산 서해대협곡은 비땜에~~~

서까래 2010. 4. 2. 20:20
삼청산(옥경봉 1,817m)과 황산의 서해대협곡--- ⑤
중국 강서성
글.사진: 廉正義염정의, 參照.引用.轉載: 네이버백과사전, 다음백과사전
야생화는 제가 전문가가 아니므로 확인해야 합니다
2009.04.30 출발 05.03 도착 3박4일


  ※ 앞에서 계속된다. 여기 누르면 앞장 4편이 새로운 페이지로 뜬다  

104. 2009.05.01, 오후 1:22











05. 7:20분쯤 금사金沙索道 상참... 옥경봉을 가운데 두고 돌고 돈다. 오후 2:00 다시 금사金沙索道 상참, 한바퀴 돈 시간이 6시간 40분











105.











106.











107. 이것이... 천년두견?











108. 삼청여신상에서 사춘여신상으로 지금은 동방여신상으로 부르는것 같다.











109. 이름이 그럴듯도 하군~!











110.











111.











112. 1:42, 하산길에...











113.











114. 2:04, 다시 금사색도 상참上站,











115. 3:40, 케이불카로 내려 왔다. 7:50분 주차장 도착하여 순환버스, 케이불카, 그리고 한바퀴 돌아 제자리에... 거의 7시간 50분











116. 2009.05.01, 오후 6:20, 식사시간에 여유가 있어 뒷편의 노가에 잠간











117. 송나라때, 청나라때 옛 풍경 거의 그대로라는 설명이... 500년 묵은 건물도 있다고











119. 2009.05.02, 오후 3:25, 황산의 서해대협곡, 날씨 좋기를 바랬는데...ㅉㅉㅉ



황산
이른 아침부터 가이드가 몹시 서둔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 했는데
케이불카를 타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린 시간이 물경 3시간
걸어 오를걸 하는 후회... 걸어서 올라도 사람 많기는 마찬가지라 한다.
산 위는 걷는 시간보다 앞사람 뒤통수를 보며 기다리는 시간이 더 많다.
대협곡에도 현지인이 많아졌고...
지난해 2008년 11월에 왔었는데.... 세상 무섭게 바뀐다.
비는 왜 이렇게도 쏟아 퍼 붓는지...

백보운제
아예 일방통행을 한다
오어봉... 쳐다 보니 발 디딜 틈도 없다.
視界 10m

비래석과 광명정
보이는게 없으니 갈 일도 없겠다.

120. 5월 3일, 5:40분, 언제 비 왔냐?... 또 대협곡을 보지 못하고서리... 흑흑흑~











121. 비래석과 광명정으로 돌아서 내려 가자고 제안한다. 가이드 - 비행기 시간이 촉박하댄다.











122. 운곡의 새로생긴 색도로 하산한다.











123. 서둘렀으면 비래석, 광명정으로 돌아 올 수 있었을것 같기도 하고... 하산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124. 오전 6:19, 운곡사로...











125. 케이불카 안에서 올려다 본다... 운곡사쪽











126.











127.











128.











129. 아쉬움 뒤로 하고...











130. 오후 4:08, 항주공항... 인천공항의 안개로 한시간 연발착, 항주공항엔 면세점 없고 커피한잔이 17,000원... 끔찍혀~











131. 곤륜산, 적산, 황산, 삼청산과 서울의 위치











132. 항주에서도 버스 타기 만만치 않은데... 상해에서는...











133. 다음에 가게 되면 옥경봉 1,817m에도 올라 보겠다.











134. 금사케이불 표시가 없는걸 보니 오래된 자료인듯... 아래 누르면 커다란 놈이 뜨고....




    그리도 다시 보고 싶었던 황산의 서해대협곡
    다시 오라... 하늘의 초댓장인지 죙일토록 내리는 비로 탕탕탕헛탕~~~~

    담에 갈때는 서호와 노가를 젖혀 두고 옥경봉과 삼청궁을 돌아 보겠다.
    황산 역시 느긋하게 돌아 나와 송성의 가무쇼를 보고 다음날 비행기를 타던지 해야지
    여행이랍시고 바쁘게 돌기만 하니 마음이 초라해지는 느낌이다.

    늘어진 잠도 자고
    詩想을 더듬으며
    옆 사람과 두런두런도 하는
    그런 여유
    잃어버린 마음의 여유
    아쉽다





      ◈ 2009.04.30~05.03 삼청산과 황산의 서해대협곡--- ①
      ◈ 2009.04.30~05.03 삼청산과 황산의 서해대협곡--- ②
      ◈ 2009.04.30~05.03 삼청산과 황산의 서해대협곡--- ③
      ◈ 2009.04.30~05.03 삼청산과 황산의 서해대협곡--- ④
      ◈ 2009.04.30~05.03 삼청산과 황산의 서해대협곡--- ⑤




출처 : 여행등산야생화 사진
글쓴이 : 염정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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