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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노화는 물론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해 나타나는 기억력 감퇴. 요즘 들어 자꾸 깜박깜박 잊는 게 많다면 내 몸 어딘가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 평소 건강한 식습관이 건강한 뇌를 만든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근육을 트레이닝하듯 꾸준히 뇌 건강을 챙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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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노산은 뇌 활동에 필수적인 신경전달물질의 원료로 굴에는 다량의 아미노산과 기억력 감퇴를 방지하는 비타민 B군이 풍부하다. 최근 영국 옥스퍼드 대학 연구팀은 비타민 B12와 비타민 E를 꾸준히 먹으면 뇌의 노화를 방지한다고 발표했다. 비타민 B12가 풍부한 대표 음식 중 쉽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굴이다.
굴은 꾸준히 먹어야 효과가 좋은 음식이다. 영양소 파괴를 줄이기 위해 물에 오랫동안 씻기보다는 소쿠리에 담아 소금물에 담근 뒤 불순물을 골라내면서 씻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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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3 필수지방산은 뇌신경세포의 막을 유지, 보호하고 뇌의 정보 전달을 원활하게 만들어 두뇌 작용을 강화한다. 또한 뇌혈류를 증가시켜 뇌세포에 영양분과 산소가 충분히 전달될 수 있도록 돕는다. 오메가 3가 많은 식품은 연어. 연어는 DHA, EPA가 등 푸른 생선보다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품으로 섭취할 경우 일주일에 최소 한 번 이상 먹는 것이 좋다. 좀 더 욕심내고 싶다면 매주 2~3회 정도 식탁에 올리면 좋은데, EPA/DHA의 1일 목표량은 남성 160㎎, 여성 11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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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에는 뇌세포를 만드는 단백질이 100g에 19.8g이나 들어 있어 성장기 아이들의 두뇌 보양식으로는 물론 뇌의 노화 방지에도 좋다. 특히 닭고기의 단백질은 곡류 중심인 우리나라 식생활에서 부족하기 쉬운 필수 아미노산, 메티오닌과 라이신이 풍부한 단백질 공급원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의 두뇌 성장과 세포 조직을 생성시킨다.
닭고기는 기름에 튀긴 것보다 삼계탕처럼 삶거나 구워 먹는 것이 더 좋다. 기억력 감퇴를 막기 위한 부위로는 닭 가슴살이 좋은데, 단백질이 22.9%로 다른 동물성 식품에 비해 단백질 함유량이 높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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