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걸음해주신 반가운 님....
아우님들!
저기 오시는 구만.
안사람이 차를 준비하는지
바깥날씨가 차가워
차맛이 괜찮으시면
이제 시린 가슴에 품었으니
꼭 그리움 아니어도 괜찮아요
꼭 사랑은 아니어도 괜찮아요
풀꽃 같은 그대 고운 모습
달빛 같은 그대 고운 마음
이제 내 가슴에 안았으니
스쳐 지나갔어도 괜찮아요
멀리 흘러갔어도 괜찮아요
돌아보지 않아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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