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밤 그대에게 드리는 뉴 에이지 음악♡
01. Heavens Caravan / Mehdi
02. Albatrosz / Szebtpeteri Csilla
03. Tiger Eyes / Omar Lopez
04. With You / Ernesto cortazar 05. Last Waltz / Park MinJi 06. Classical Dream / Francis Goya 07. Autumn Slumber / Fariborz Lachini 08. My Heart / Bernward Koch 09. La Vie Est Belle / Andre Rieu 10. A thousand kisses deep / Chris Botti
|
|
당신이 나 때문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로 인해 작은 미소라도 지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설령 살아 가는데 큰 의미는 아닐지 언정
한가닥 연한 즐거움 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 오는 날이면 어두운 밤 창가에서
빗줄기 넘어 희미한 안개 도시를 바라보며
행여 삶에 지치고 외롭다고 느끼실 때
잠시나마 나를 기억 해 주시고
그 시름을 잊을 수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누군가를 그리움으로 서성이던 당신 마음이
내 곁으로 다가와 준다면 나 그대를 위해
따뜻한 차 한잔을 준비 하겠습니다.
언제 부터인가 당신 가슴에
희미하게 쌓인 그리움이 있다면, 가끔씩은
내가 당신 가슴속 희미한 안개같은
그리움이 였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내 생각으로 미소 지으며, 행복 해 하는
당신이 였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나 때문에 행복 해 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