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습니다..
당신의 진실함을..
짐작도 못했습니다..
당신의 위대함을..
강자앞에 비굴하지 않았고..
약자앞에 한없이 낮아졌던..
당신의 진정을 이제서야..
바로 봅니다..
우리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우리가 얼마나 편안했는지..
당신이 떠나고서야 이제서야..
조금씩 알게 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당신의 진실에 더 다가가겠지요..
당신과 함께한 이 땅을..
당신의 이름으로 사랑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당신은 우리에게 선물이었습니다..
출처 : Blog 숲
글쓴이 : 한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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