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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모 공지사항-노무현재단을 지킵시다.

서까래 2009. 12. 22. 14:19


 
다음 노사모 여러분! 노무현 재단을 지킵시다!

다음 노사모 여러분!

 

노무현 대통령님을 잃고 난후

우리가 흘린 눈물만 해도 질펀한데....

 

통한의 눈물이 채 마르지도 않았는데

또 다시 저들은 음흉한 속셈을

야비한 술책을 통해서 드러내고 있습니다.

 

범 민주세력을 아우를수 있고

노무현세력의 핵심인

노무현 재단의 이사장인 한명숙님을

 

저들이 타겟으로 삼은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또 다시 무참히 당할 수는 없습니다.

추호도 우리 스스로 흔들려선 안됩니다.

 

단호하게 저들에 저의에 맞서

대응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노무현재단의 한명숙 이사장님의

내부 메세지를 전합니다.

 

//



재단에 후원을 하시는 분들은
뉴스레터를 통해 받아보셨을 겁니다.
이번 뉴스레터에는 한명숙 이사장님이 직접 쓰신 
노무현 대통령님 지지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담겨있습니다.


아직 어디에도 발표되지 않은 내용입니다.
오직 노무현 지지세력에게 보내는 

내부 메시지입니다.

핵심은...
흔들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신뢰의 끈을 놓지 말고 믿음을 갖고

대처하자는 말씀입니다.

대통령님이 수사를 받을 당시
신뢰와 믿음이 흔들리신 분들 많은줄 압니다.
이번에는 흔들리지 맙시다.

(한명숙 이사장님을 지키는 간단한 방법...

이 글을 여기저기 펌질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리고 http://member.knowhow.or.kr/member_board/view.php?start=20&pri_no=999652535&mode=&total=203965&search_target=&search_word=
이 글도 추천 때려주시고, 여기저기 펌질도 해주세요...)

 

관련게시글 보기 및 리플 달기 =>  

한명숙 이사장님이 대통령님 지지자들에게 드리는 말씀

 

 

 


 

 

정치공작 규탄대회 15일 개최... 공대위로 조직확대

- ‘정치공작 분쇄’, ‘검찰개혁’을 양대 기치로 (출처 : 사람사는세상)

 

 

한명숙 전 국무총리에 대한 검찰과 일부 언론의 근거 없는 의혹제기와 불순한 정치공작 시도에 맞서기 위해 구성된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정치공작분쇄 비상대책위원회’가 이틀 만에 범민주세력이 망라된 공동대책기구로 확대됐습니다.

 

야 5당과 시민사회 주요 인사들은 12월 9일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노무현재단 회의실에서 모여 이번 사태가 한 전 총리 개인의 문제가 아니며 야당 및 민주세력을 향한 심각한 도전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이명박 정권과 정치검찰, 일부 수구언론의 정치공작에 단호히 맞서기 위해 기존의 한 전총리 비대위를 공동대책기구로 확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공동대책기구의 명칭은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이명박정권 ․ 검찰 ․ 수구언론의 정치공작분쇄 및 정치검찰 개혁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약칭 공대위)로 정했으며 야 5당과 시민사회 각계 인사들 대표가 공동위원장을 맡기로 했습니다.

 

공동위원장은 <노무현재단>을 대표해 이해찬 전 국무총리, 민주당을 대표해 박주선 최고위원, 진보신당을 대표해 조승수 의원, 창조한국당을 대표해 유원일 의원, 국민참여당을 대표해 이병완 창준위원장, <시민행동>을 대표해 이창복 대표, 기독교계의 김상근 목사, 불교계의 효림 스님, 문화예술계의 도종환 시인, 언론계 정동익 전 동아투위 위원장, 시민사회 대표로 윤준하 <6월포럼> 대표와 이시재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등 모두 12인이 맡기로 했습니다(민주노동당은 9일 중으로 공대위에 이미 참여하고 있는 권영길 의원과 이정희 의원 중 한 명을 당 대표 자격의 공동위원장에 지명할 예정이라고 밝혀왔습니다).

 

공대위는 회의에서 현재 변호인단이 서류절차를 밟고 있는 검찰의 (허위)피의사실 유출과 조선일보의 허위보도에 대한 강력한 법적 대응 외에, 공작정치 규탄과 검찰개혁을 전면에 내세워 각 당과 단체가 함께 12월 15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규탄대회를 열기로 결의했습니다.

 

또 곧바로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국민 서명운동을 벌여 나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공대위는 오는 11일 <노무현재단> 회의실에서 공동위원장 기자회견을 열고 세부 투쟁방안을 공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