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까지만 해도 화사함을 자랑하던 백합도 하나씩 시들어 가고
베란다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제라늄꽃도 눈에 띄게 세가 약해졌다.
더위와 함께 꽃들도 하나씩 시들어져 간다.
휴일아침 담양나들이를 나가기 전
기다리는 시간에 베란다에 남아있는 화초들을 대충 앵글에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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