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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베란다의 화초들/140629

서까래 2014. 7. 2. 18:05

엊그제까지만 해도 화사함을 자랑하던 백합도 하나씩 시들어 가고

베란다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제라늄꽃도 눈에 띄게 세가 약해졌다.

더위와 함께 꽃들도 하나씩 시들어져 간다.

휴일아침 담양나들이를 나가기 전

기다리는 시간에 베란다에 남아있는 화초들을 대충 앵글에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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