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병풍에 올랐더니 나리꽃이 제철을 맞아 요염한 자태를 뽑내고 있더라.
그래서 생각난 김에 베란다를 환히 밝히고 있는 백합꽃을 몇컷 찰칵거려 본다.
아내가 지인으로부터 한주에 천원씩 단돈 만원에 구입해서,
구입했다기 보다는 선물받았다는 표현이 맞을 듯.....
그렇게 심어놓은 백합이 화사하게도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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