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여행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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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촌놈의 서울구경1-덕수궁/140720

서까래 2014. 7. 24. 17:50

서울에 올라다니면서도 덕수궁을 한번도 가보지 못 했다.

느닷없이 혜은이의 노랫말이 생각나서 덕수궁이나 한번 둘러보자고 했다.

"덕수궁의 돌담길, 옛날의 돌담길..........."

먼저 덕수궁 주변을 한바퀴 빙~ 둘러보고 덕수궁에 입장해서

고종황제의 흔적들을 살펴보았다.

 

날씨가 무더운 탓인지, 비실이 아내는 절반쯤 구경하다 주저 앉고,

주마간산격으로 한바퀴 둘러보고

연못앞 카페에서 시원한 팥빙수로 한여름의 더위를 씻어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