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에서 나와 북촌을 구경하려고 왔는데,
아내가 길안내를 잘못해서 인사동으로 들어섰다.
한참을 가다가 되돌아서서 북촌을 향해간다.
기진맥진하는 아내와 대충 둘러보고 발길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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