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언젠가 용기라는 정의를
재미있게 적어 놓은 책을 본 적이 있습니다.
용기는 견디는 힘이고,
그 견디는 힘이 10분쯤 더 많은 것이라는...
그렇습니다.
10분이라는 시간은
자신의 삶을 전환시키기에 충분한 시간입니다
10분이 모여 하루가 되고
하루가 모여 일생이 되어 버리는 사람의 인생...
용기 있는 사람은
조금 더 참을 줄 아는 사람입니다.
모든 일을 쉽사리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노력을 조금 더 경주하는 사람에게는
자신의 내부에 용기와 함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용솟음치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은 못 간다.
내 능력의 한계는 여기다.˝라며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을 때
바로 그 때
˝조금만 더˝라는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을 위해
오늘도 성공의 문은 활짝 열려 있습니다.
- 박성철님의 산문집
더 소중한 사람에게 중에서-
“내 삶이 너무 버거워”라는 생각이 들 때
오늘하루 무사히 보내 감사하다고
"가진 것이 없어" 라고 생각이들 때
우리 가족이 있어 행복하다고
"나는 왜 이 모양이지" 라고 생각이들 때
"넌 괜찮은 사람이야
미래를 꿈꾸고 있잖아" 라고
주머니가 가벼워 움츠려 들 때
길거리 커피자판기 300 원짜리 커피의
그 따뜻함을 느껴 보세요.
300원으로도 따뜻해 질 수 있잖아요.
이렇게 생각하지 못하는 이유는
당신이 살아 숨 쉬는 고마움을
때로 잊어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살아 있어 내일을 오늘 보다
더 나으리라는 희망을 생각한다면
우리 행복하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따라서
인생의 방향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삶을 늪에 빠뜨리는
무모함은 없어야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변하여진
당신의 모습이 다른 사람에게
희망을 줄 수도 있답니다.
나는 자식에게, 남편에게, 아내에게
에너지가 되는 말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에너지를 주는 것이 아닌
빼앗는 말은 부정적인 말이겠죠.
말이 씨가 된다는 말처럼
좋은 말을 하면
그렇게 좋게 되어 질 것입니다.
..................
사무실에 나와 달력을 넘긴다.
“벌써 12월인가?”
세월이 유수와 같다더니 이게 거짓이었나?
세월이란 놈이 유수가 아니라 쏜살같이 지나가 버린다.
날씨는 추워지고 오늘은 눈이 내린다지.
주말에 모처럼 힘쓰는 일을 좀 했더니,
허리가 시큰시큰한 게 좀 무리가 되었나보다.
결국은 이제 좀 더 조신하고 조심하며 살 나이라는 신호겠지...
금년의 마지막달을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시작보다도 더 중요한 게 마무리 아닐까요?
금년 한해 깔끔하게 마무리 잘하시고,
희망에 찬 새해를 준비하는 한달되시길 빕니다.
요즘 같은 난세에도 굴하지 않고 열심히 사는 당신이
진정 “용기있는 사람”입니다.
김수철의 젊은 그대
http://www.youtube.com/watch?v=Rx1AGfLeSbE&feature=player_detail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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