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미쳤나보다.
늦잠을 자고 일어나 카메라를 들쳐 매고 공원산책에 나섰는데
날씨가 장난이 아니다.
그러다가 눈발이 날리기 시작한다.
엊그제까지만 해도 여름 날씨 같더니 4월 달에 무슨 눈이람?
휘날리는 눈발을 피해 쌍암공원을 대충 돌고
아내의 꽃가게로 향했다.
그리고 그냥 가게 사진을 몇 컷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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