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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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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끝자락에서 느끼는 봄의 향기 /230225

서까래 2023. 4. 3. 14:43

2월의 끝자락에서 느끼는 봄의 향기

 

겨울이 지나면

예쁜 봄이 오겠지....

 

너의 봄날도

나의 봄날도 와 주었음 좋겠다

 

삶에 예쁜 꽃이 피어나고

메마른 인생에 새 잎도

돋아나고

 

모든것이 봄처럼

활기차고 희망찼음 좋겠다

 

모두가

꽃처럼 웃고

나비처럼 즐겁고

나무처럼 행복했음 좋겠다

 

너의 인생도

나의 인생도 봄날이 되었음

좋겠다

 

/ 유지나

 

2월의 마지막 주말,

바람결이 제법 차갑습니다.

영동지방에는 폭설이 내린다죠.

 

아침 산책을 하며 이곳저곳 기웃거려도 아직 봄기운을 느끼기는 쉽지 않습니다.

 

봄이 요란스럽지 않게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서부터 조용히 오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생각보다 날씨가 차가워서 바깥 나들이가 조심스러운 날씨입니다.

날씨가 풀리면 손주녀석에게 바깥바람이나 쐬어주어야겠습니다.

 

사무실주변에서 담아본 매화와 사무실에 핀 봄꽃사진 올려봅니다.

 

2월의 마지막 주말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소서^^

 

이정선의 ""

https://youtu.be/GdB8ywEHDx8

 

요한스트라우스의 "봄의 왈츠"

https://youtu.be/YJ018K2xa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