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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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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각, 좋은 성격/찰스 해낼/260528

서까래 2026. 5. 28. 10:30


좋은 생각
, 좋은 성격

 

어둠에 저항할

도구는 빛이고

 

추위에 저항할

도구는 불이고

 

악에 저항할

도구는 선인 것처럼

 

나쁜 생각에 저항할

도구는 좋은 생각이다.

 

외부 상황을 바꾸려면

반드시 자신이 변해야 한다.

 

빛이 어둠을 밝히듯

긍정적인 생각은

부정적인 생각을

변화하게한다.

 

올바른 생각이야말로

가장 높고 비밀스런 곳에

들어가는 문이다.

 

긍정적인 사고,

좋은 성격은

우연의 산물이 아니라

꾸준한 노력의 산물이다.

 

좋은 생각이

좋은 성격을 만들고

좋은 일을 낳는다.

 

-찰스 해낼

 

오늘도 비가 내립니다.

이슬비인지, 가랑비인지 모를 가는 비가....

이슬비는 있으라고 붙잡는 비이고,

가랑비는 가라고 내보내는 비라죠?

그냥 그렇다는 얘기고

가늘게 내리는 비에는 여러가지 명칭이 있습니다.

 

가랑비는 가늘게 내리는 비로

이슬비보다는 좀 굵은 비이고,

이슬비는 아주 가늘게 내리는 비로

는개보다 굵고 가랑비보다는 가는 비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잘 쓰이지 않는 는개는

안개비보다는 조금 굵고 이슬비보다는 가는 비를 가리킨다고 하며

잘 아시는 안개비는 내리는 빗줄기가 매우 가늘어서

안개처럼 부옇게 보이는 비를 말합니다.

 

그럼 오늘 내리는 비는 무슨 비일까요?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곳 광주에 내리는 비는

이슬비나 는개지 싶습니다.

뭐 그렇다는 얘기지요.

 

올해는 봄비가 잦은 덕인지

어디를 가나 초목들이 유난히도 푸르고 풍성하지 싶습니다.

지난 석가탄신일에는 마님께서 다니는 조그만 선원에 가서

연등을 켜고 점심 공양을 한 후에

여느 때처럼 어디로 갈까 하다가 내장사로 향했습니다.

이왕 밖에 나왔으니 바람은 쐬고 가야지요.

내장사 대웅전은 근래에 두 번이나 화마에 소실되어

새로 건립되어 아마 처음 맞이하는 석탄절일 겁니다.

 

단풍나무터널 숲을 지나 내장사에 이르니

점심 때가 지난 시각이라서인지 생각보다는

인파가 많지 않더군요.

잠시 머물다가 원적계곡을 따라 원적암과 벽련암을 거치고

일주문을 지나 산책로를 따라 우화정도 만나며

세시간 정도 산책을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산행목적이 아니면 계절을 가리지 않고

올 때마다 거의 항상 거니는 아름다운 산책코스 입니다..

일주문에서부터 돌아오는 이 코스를 원적골자연관찰로라고 하더군요,

 

석가탄신일에 둘러본 내장사와 주변 산책로 풍경 사진 올려봅니다.

비 내리는 목요일,

그대 외로우신가요?

허나 외로움에 젖기보다는

오늘 하루도 밝고 긍정적인 좋은 생각으로

아름답고 고운 하루 꾸려가시길 빕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음표) 우순실의 잃어버린 우산

https://youtu.be/aJ0J5xPQ6w4?list=RDaJ0J5xPQ6w4

 

(음표) 바람꽃의 비와 외로움

https://youtu.be/3yNdao4tI4I?list=RD3yNdao4tI4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