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여행의 시작

기쁨은 사물 안에 있지 않다. 그것은 우리 안에 있다!

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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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으면 좋겠습니다/도종환/260616

서까래 2026. 6. 16. 10:04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말없이 마음이 통하고,

그래서

말없이 서로의 일을 챙겨서 도와주고,

그래서 늘 서로 고맙게 생각하고

그런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방풍림처럼 바람을 막아주지만,

바람을 막아주고는

그 자리에

늘 그대로 서 있는 나무처럼

그대와 나도 그렇게 있으면 좋겠습니다.

 

물이 맑아서

산 그림자를 깊게 안고 있고,

산이 높아서

물을 깊고 푸르게 만들어 주듯이

그렇게 함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산과 물이 억지로 섞여 있으려 하지 않고

산은 산대로 있고

물은 물대로 거기 있지만,

그래서

서로 아름다운 풍경이 되듯

그렇게 있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 도종환

 

사랑은 계절 따라라는 노래가 있지요.

이제 밝은 햇살이 그다지 달갑지 않은 계절이 왔나 봅니다.

오늘도 전국적으로 30도를 넘는

무더운 날씨가 예보되어 있습니다.

따사로운 봄볕을 그리워하며

햇볕을 찾아다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뜨거운 햇살에 눈살을 찌푸리며

그늘을 찾아다니는 한여름으로 접어들지 싶습니다.

 

어차피 계절은 돌고 도는 것,

계절에 따라 때로는 불편함을 느낄 때도 많지만

따지고 보면 필요치 않은 계절은 하나도 없습니다.

다만 계절 간에도 균형이라는 게 유지되어야 할 텐데,

그게 무너진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겠지요.

무더운 여름은 누구에게나 힘겨운 계절입니다.

특히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해야 할 시기지요.

올여름은 유난히 무더울 거라는 데,

모두들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나기 하시고,

계절이 바뀌고 다시 여름이 돌아와도

그 자리에

늘 그대로 서 있는 나무처럼

항상 똑같이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도록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워지는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활력과 기쁨이 넘치는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음표) 박정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https://youtu.be/yGyXSg74-XY?list=RDyGyXSg74-XY

 

(음표) 이문세의 난 아직 모르잖아요

https://youtu.be/eGqtNu1ChXM?list=RDeGqtNu1ChX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