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여행의 시작

기쁨은 사물 안에 있지 않다. 그것은 우리 안에 있다!

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읽어보아요/좋은 글

용서가 만든 지우개

서까래 2010. 10. 24. 21:18

 

용서가 만든 지우개

 

 

상대방의 욕심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너그러운 웃음으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거친 말투가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부드러운 말씨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오만불손함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예의바른 공손함으로 되갚아 주세요.




당신을 화나게 한 상대방은 하나 더 미움을 얻고 가련함이 더 해지고
당신은 하나 더 미움을 지우고 사랑이 더 해집니다.
 
 

미움은 단지 순간의 실수일 뿐 지니고 있어야 할 의미는 없습니다.
용서함으로써 우리들은 성숙해져 갑니다.
 

미움은 늘 어딘가에 서성이고 있습니다.
미움에 지배받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용서가 만든 지우개가 필요합니다.

'읽어보아요 >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소중한 오늘 하루가   (0) 2010.11.08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  (0) 2010.10.24
즐거운 추석명절 되십시요   (0) 2010.09.18
가을이 오면   (0) 2010.09.17
매듭이 있다면 풀고 가세요   (0) 2010.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