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이 졸업식날
막내는 학교에 가야하니 못 가고 가족 네명이서 단촐하게 졸업식장에 다녀왔다.
목요일날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는 있었지만 바람까지 제법 세차게 분다.
날씨가 좋았더라면 금상첨화겠지만 날씨가 심통을 부려도 조금 불편했을 따름이고
우리 이쁜 딸 수빈이 그 동안 수고많았고,
졸업 축하해!
그리고 너와 더불어 엄마 아빠도 고생 끝, 행복 시작이었으면 좋겠다.
그러려면 우리딸 앞길이 환히 밝혀져야겠지.
우리 딸의 앞날에 항상 기쁨과 행복만 함께 하길 빈다.
뭐하고 이제 오는겨?
바람이 장난이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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