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여행의 시작

기쁨은 사물 안에 있지 않다. 그것은 우리 안에 있다!

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읽어보아요/좋은 글과 시

[스크랩] 조선조 중종 때 龜峰의 시 南溪暮泛.

서까래 2010. 1. 19. 21:16
 
조선조 중종 때 龜峰의 시 南溪暮泛. 迷花歸棹晩 待月下灘遲 醉而猶垂釣 舟移夢不移 꽃구경 하느라고 뱃길이 저물었네 달구경 하느라고 여울을 건너다 늦었네 술에 취하여 낚싯줄을 드리우니 배는 떠가는데 꿈은 그 자리에 맴도네.
출처 : Joyful의 뜰
글쓴이 : Joyful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