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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초님150일 축하

서까래 2010. 1. 22. 23:38

    따뜻한 남자 골초님의 150일을 축하드리며..

    담배를 안 피우는
    필명만 골초인 가짜골초님!
    금길의 방랑시인............
    담배도 못 피우는 가엷은(?) 골초!
    150일 동안 골초계에서 완전 왕따 당하면서도,
    자신과의 싸움을 승리로 이끌므로서
    골초계에서 영원히 추방될 위기에 놓인
    불쌍한(?) 골초님의
    생물로의 변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금길을 따뜻한 사랑방처럼 가꾸어 가자는 소망을 담아
    150일이 되도록 남들은 세계씩이나 갖고 있는
    황금열쇠 하나를 남의 가슴에 묻어 두고
    의연하게 열쇠 두개로 남아,
    대한남아의 의기와 기개(?)를 보여주었고,
    따스한 마음과 묵향 그윽한 향기로운 글로
    금단의 아픔으로 고통받는 여러 선후배들의
    마음을 따스한 모닥불처럼 데워주신 님은
    금길의 제2의 휴머니스트라 칭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또한 가정에서는 집안청소와 설거지는 물론
    화장실 청소까지 도 맡아 하시는 가족애를
    보여 주시니 그 가정의 화목함이
    보지 않아도 눈에 선합니다.
    골초님은 이미 평금의 초입에 들어섰으니,
    한귀의 유혹에 넘어갈 일은 없으리라 믿습니다.
    이미 평금의 반열에 동참했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금연 100일만에 자칭 공마의 회장이
    회원님(극히 일부?)들이 인정하는
    회장님이 되셨으니 그 막중한 책임감만으로도
    담배와의 추접스런 인연은 이미 종결된 게지요!
    허나 방심은 절대 금물입니다.
    한귀 또한 만만한 놈은 아니란 점
    또한 명심해 얄 겁니다
    앞으로도 고행의 평금 길을 열망하는 수많은
    금길 선후배님들의 가슴에
    온기를 불어 넣어 주시길 갈망합니다.
    사랑하는 골초님!
    부디 초심을 잃지 마시고 평금 이루시고,
    집안청소며 빨래, 설거지 등도 초심을 유지하시어
    사랑받는 남편,
    행복한 가정 이끌어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꿳!!!


 
카뮈아우님 진심으로 축하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