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사람 사랑하기
내가 바로 내 앞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멀리 있는
사람을 사랑한다고 말하겠습니까?
가장 가까운 사람부터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주위 사람들을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참다운 사람입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부터 사랑하세요.
아내를 사랑하지 못하면
신을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남편을 사랑하지 못하고
부모를 사랑하지 못하고
자식을 사랑하지 못하고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멀리 있는 사람을 사랑하지 못합니다.
가까운 사람도 사랑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멀리 있는 사람을
사랑한다고 하겠습니까?
부부 싸움을 보면, 큰일을 가지고
다투는 것이 아니라 아주 사소한 작은
일들을 가지고 감정 대립을 합니다.
부부에겐 거울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서로가 거울입니다.
세월이 흘러가면서 모습과 행동까지도
서로 닮아가기 때문입니다.
- 마음공부 중에서 -
불금입니다.
화요일부터 시작한 한주는 너무 빠릅니다.
남부지방에 밤부터 많은 비가 내린다더니
벌써부터 빗발이 날립니다.
미국은 카리브해를 강타한 초강력허리케인 매슈가 다가오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200만명이 대피했다고 합니다.
이에 앞서 매슈가 지나간 아이티에서는 사망자 수만 600명이 넘는다죠.
우리나라도 태풍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데
또 비가 내린다니 달갑지가 않네요.
하지만 하늘이 하는 일을 어쩌겠어요.
비로 인한 피해나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는 비는 올지라도
알콩달콩 사랑을 나누며
즐겁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송창식의 “사랑이야”
패티김의 “그대없이는 못살아, 사랑하는마리아,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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