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기다림
많은 사람들은 자신에게
더 많은 재산이 있으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재산이 많다고 해서
행복한 것만은 아니지요.
오히려 너무 많은 재산이 있으면
행복보다는 불행에 빠지기가 더 쉽습니다.
우리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신이 계획했던 일들을 이룰 때
느끼는 성취감, 기쁨, 이런 감정들이
바로 그런 행복입니다.
행복은 돈이 많다고 해서
느낄 수가 있는 값싼 감정이 아닙니다.
행복은 결코 돈으로 살 수가 없지요.
진정한 행복은 힘든 시련 속에서도
묵묵히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그러한 노력 속에 있지요.
부자보다 가난한 사람들이
더 행복하게 보이는 것은
꼭 이루고 싶은 꿈이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추우니까 겨울 같기는 합니다만,
무엇보다 건강에 유의하시구요^^
돈 많은 그네, 순실이는 지금 행복할까요?
결국은 맛있는 콩밥을 먹게 되겠지만,
요행히 지금과 같은 일이 안 일어났다고 해도
콩밥을 안 먹고 호위호식하며 으스대며 살더라도
결코 절대로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돈이 많으니 콩밥 먹고 나오면
고생한 보람이 있다며 호위호식하고 나름대로 잘 살겠지요.
탐욕스러운 돈버러지처럼요.
사람들이 돈 많은 그들을 부러워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들은 진정 행복하지는 못하리라 생각됩니다.
돈은 행복의 필요조건 중의 하나일 뿐이지,
행복의 충분조건은 절대로 아닙니다.
하지만 실제로 돈은 필요하기도 하고 중요하기도 하지요.
돈이 없으면 사람노릇하기도 힘들고
삶의 질도 한없이 떨어져 실제로 겪어보면 살맛이 안 납니다.
당연히 행복과도 멀어질 수 밖에 없지요.
욕심 안 부리고 살면 먹고 살 정도의 돈만 있으면 충분한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정도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자들은 한푼이라도 더 긁어모으려고
안달을 부리는 게 현실입니다.
나라 돌아가는 꼴이 오리무중이긴 합니다만
새해에는 하시는 일들이 모두 잘 풀려서
모두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지루한 기다림의 시간이 빨리 지나
그들이 밖에 숨겨놓은 재산은 써보지도 못하고
닭장 속에서 콩밥만 주워 먹고 살다가 세상을 마칠 수 있다면
우리국민들 대다수가 행복을 느끼지 않을까요?
그냥 꿈일지도 모르지만
즐거운 일 생각하며
오늘도 행복하세요^^
강병철과 삼태기의 “행운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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