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이라는 보약
세상에는 아름다운 보석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석은
사랑하는 이들의 웃음인 것 같습니다.
'웃음'이라는 것....
참으로 신비한 힘을 지녔지요.
삶이 힘들고 지칠 때면,
내 모든 것을 이해하고 감싸주는
엄마의 웃음을 마음에 담아봅니다.
그러면 어느새 마음은 평안해지지요.
불안해 질 때마다 아빠의
듬직한 웃음으로 인해 든든함을 얻습니다.
순간순간 그려지는 사랑하는 이의 웃음은
삶의 샘물 같습니다.
나를 바라보며,
나의 못난 모습까지도
웃음으로 안아주는 이들이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나 또한 그들에게 함박웃음으로
힘이 되고 싶습니다.
그들에게 다가가 속삭여보려 합니다.
당신의 웃음을 살며시 안았더니
당신의 심장이 나의 가슴에서 뜁니다'라고...
- 좋은 생각 중에서
세월 하나는 참 유유히 잘도 흘러갑니다.
모 가수는
“세월아 가지마라!
가지마라, 세월아~~“
라고 애원했지만...
그 누구도 강물처럼 도도히,
아니 무심하게 흘러가는 세월을 거스를 수는 없나 봅니다.
새로 맞이한 1월도 벌써 하순을 향해 달려갑니다.
그리고 잠시 주춤했던 한파도 다시 찾아온다지요.
어찌 보면 겨울이 춥고 여름이 더운 건
자연의 섭리일진데,
너무 움츠리지 말고 즐겨야하지 않을까 싶은 마음입니다.
다만 올해 들어서 독감이 유난히 기승을 부리니만큼
건강관리는 항상 철저히 하시고
사는 게 다소 힘겹더라도
밝게 웃으며 활기차게 이겨나가시길 빕니다.
얼굴가득 미소가 넘치는 한주 되시길.....
유리상자의 “웃어요”
김선희의 “한바탕 웃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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