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여행의 시작

기쁨은 사물 안에 있지 않다. 그것은 우리 안에 있다!

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들어보아요/가곡, 연주곡

[스크랩] [명상음악]ㅡ(붓다가든2집)

서까래 2010. 1. 27. 02:13
 

 

 

   

 

 

 

  






새해에는 한 그루 나무처럼 살고 싶다.  


자기자리에 굳건히 뿌리내리고

세월이 가져다주는 변화를

조용히  받아드리며

 

가끔은 누군가 찾아와

기대고 쉴 수 있는  사람이 되였으면 싶다.


 

겉모습은 어쩔 수 없이 변하더라도

속마음은 변하지 않는

사람이 되고싶다. 

 

한 그루 나무처럼 말이다. 

                                                          

윤대녕 <좋은생각> 한 그루 나무처럼 중에서 


 

 

운명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
사람 자신이 운명을
무겁게 짊어지기도 하고
가볍게 짊어지기도 할 뿐이다.


운명이 무거운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약한 것이다.
내가 약하면 운명은 그만큼 무거워진다.
비겁한 자는 운명이란 갈퀴에 걸리고 만다.


-세네카-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모모수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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