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가족여행 첫날,
서울과 무안에서 따로 출발해 제주공항에서
다섯식구가 합체되어 유명하다는 국수집에서 점심을 때우고
이호해변을 걸으며 여행일정을 시작하였다.
그리곤 다음 코스인 사려니 숲길로 향했다.
1년도 더 지난 시점에 사진을 정리하려니 기억도 가물가물하지만
사려니숲길은 아름다웠다.
아마 다음에 제주를 가더라도 이 길을 다시 걷게 될 것이다.
사려니숲길을 횡단해서 지나고 나서는
수국꽃길이 조성되어있는 산방산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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