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여행의 시작

기쁨은 사물 안에 있지 않다. 그것은 우리 안에 있다!

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햇살같아요/햇살이집

소혜 중국가는 날/180414

서까래 2018. 4. 24. 17:28


어떻게 알았는지
헤어지는 아쉬움에
하늘도 울고 땅도 울고
공항도 울었다.


하지만 소혜는 울지 않았다.
그저 좋아서 싱글벙글했다.
가족들이 많으니 그저 마냥 신이 났나보다.


이침에 아파서 병원에 갔다왔다는데
중국에 가서는 아프지 말고
예쁘고 건강하게 지내다가
무럭무럭 자라서 돌아오너라^^


박서방과 나리도
세식구가 단란하고
행복하게 살다가 오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