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늦은 시각,
광주보훈병원을 찾아 봄의 전령사인 매화와
산수유꽃 들이 기지개를 켜듯 피어나는 이른 봄의 풍경을 즐기고,
영산강변길을 걸으며
봄이 어디서 오는지
봄이 오는 길목은 어디인지
손에 잡힐듯한 봄기운을 느끼며 어둑어둑해져 가는강변길을 거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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