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있는 한...
심장이 뜁니까?
열정이 남았습니까?
할 수 없다고 절망하고 있습니까?
무엇 때문이라고 포기하고 있습니까?
핑계 대지 마세요
심장이 뛰는 한
절망은 없습니다
열정이 있는 한
꿈은 이룰 수 있습니다
힘내서 다시 시작하세요
두 손 불끈 쥐고 다시 시작하세요
세상은 도전하는 사람 것입니다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습니다
- 조미하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 중에서 -
이제 12월의 중간지점에 들어섰습니다.
그리고 창밖에는 겨울비가 내립니다.
올 12월처럼 포근했던 해가 있었는지,
겨울장마처럼 비가 자주 내린 적이 있었는지
알 수 없지만 드문 현상이지 싶습니다.
이상기온이라고 해도 조금도 이상하지는 않겠지요.
오늘 오후부터는 추워진다고 합니다.
상반기동안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으니
하반기에는 추운 날씨가 이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겨울에는 당연히 추워야겠지만
사실 추위는 여러모로 불편합니다.
활동하는 데도 제약이 따르고
건강관리도 힘들고
난방비 등 경제적인 부담도 무시할 수 없고...
하지만 어차피 겪고 지나가야할 계절이고
시련이라면 시련일 수도 있지만
건너뛸 수 없는 겨울이라면
겨울을 즐기며 사는 것도 상책이 아닐까요.
또 한주와 작별을 하고
다음 주가 되면 12월도 하반기에 접어듭니다.
한 주도 마무리 잘 하고
서서히 한해도 갈무리할 시기입니다.
가는 해는 갈지라도
알찬하루 보내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맞이하시길 빕니다.
(음표) 박지윤의 “하늘색 꿈”
(음표) 조용필의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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