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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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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250113

서까래 2025. 1. 13. 10:02

이렇게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꽃 같은 인품의 향기를 지니고

넉넉한 마음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늙어가더라도

지난 세월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언제나 청춘의 봄날 같은 의욕을 갖고

활기가 넘치는 인생을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우러난 욕심 모두 몰아내고

언제나 스스로 평온한 마음 지니며

지난 세월을 모두 즐겁게 안아

자기 인생을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가진 것, 주위에 모두 나누어

아낌없이 베푼 너그러운 마음이

기쁨의 웃음으로 남게 하며 그 웃음소리가

영원의 소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어나는 주름살 인생의 경륜으로 삼고

자신이 살아오면서 남긴 징표로 고이 접어

감사한 마음, 아름다운 마음으로

큰 기쁨 속에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이란 결국 혼자서 가는 길

살아온 날들의 경륜이 쌓인 그 무게 노여워도

아무것도 지니지 말고 가벼운 마음으로

그렇게 마음의 부자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자연스러운 마음으로 다시 돌아가

마음의 호수 하나 가슴에 만들어 놓고

언제나 행복한 마음으로

근심 없는 시간을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우리들 인생의

가장 큰 행복이면 좋겠습니다.

 

- 아름다운사회 칼럼 글 중에서 ...

 

날씨가 조금 풀렸나 싶은데

여전히 춥습니다.

아직 데워지지 않은 사무실의 공기는 손을 시리게 합니다.

날씨가 추우면 몸도 움츠려들고

의욕도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체온도 떨어지고 활동도 적어지니

면역력도 떨어져 감기 등의 겨울철 질환에 걸리기 쉽습니다.

 

응달진 곳이나 눈을 치우지 않은 인도에는

눈이 그대로 얼어붙어 빙판길이 되어있습니다.

젊은 사람들이야 넘어지면

엉덩이 한번 털고 일어서서

겸연쩍게 주변 눈치 살피며 잰걸음으로 사라지면 그만이지만,

나이 많은 어른들에겐 치명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요즘 독감에 걸려서 폐렴으로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겨울철은 이래저래 건강에 각별히 유의해야하는 계절입니다.

 

건강한 몸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 했습니다.

한주를 열어가는 일요일 활기차게 열어 가시고,

밝고 생동감 넘치는 한주 보내시길 빕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음표) 김종서의 아름다운 구속

https://youtu.be/395vJFSsD8Q

 

(음표) 강수지의 보랏빛 향기

https://youtu.be/VRR6Fvnp5h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