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여행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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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햇살같아요/햇살이집

수빈이 그림을 사진으로 남겨보자!

서까래 2010. 3. 22. 21:07

 

 

밤에 심심해서 집안사진을 찍다가 수빈이 초,중학교때 그린 그림들을 한번찍어 봤는데

조명도 없고 장비가 영아니다.

그래도 기술이 월등(?)해서 대충 볼만 한 것같다.. 뿌듯...

그런데 그림이 완성품은 하나도 없고 전부 연습작뿐이다.

완성품이나 수상작은 모두 주최측에서 보관하거나

학교에서 가져가 버리니 집에 남아 있는 건 껍데기 뿐.

이제 몇개 남아 있지도 않다.

그나마 사진으로 남기지 않으면 언젠가 모두 없어질 것이다.

 

 

 

 

 

 

 

 

 

 

 

 

 

 

 

 

 

 
G. F. Handel / Opera - 'Lascia chio pian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