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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은 사물 안에 있지 않다. 그것은 우리 안에 있다!

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햇살처럼 가족방/금연의 추억

따뜻한 마음이 있기에

서까래 2010. 5. 14. 19:00

 


 

따뜻한 마음이 있기에 살아가면서 서로를 소중히 그리고 아끼며 살아야 합니다.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기에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들어 서로를 갈라 놓을지 모르기에 서로 함께 있을때 소중함을 깨달을수 있어야 합니다. 작은말 한마디라도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항상 자기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화는 입에서 나와 몸을 망가지게 하므로 입을 조심하여 항상 겸손해야 하고 나는 타인에게 어떠한 사람인지 돌아 보아야 합니다. 타인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이 되려면 먼저 타인을 소중히 해야 합니다. 나보다 먼저 항상 남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는 넓은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내자신이 서로 아픔을 나눌수있는 포근한 가슴을 지녔는지 그리고 타인에게서 언잖은 말을 들었더라도 그것을 다 포용할수있는 넓은 우리가 되어 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어차피 이세상을 살아 갈것이라면 서로 사랑하며 이해하며 좀더 따스한 마음으로 감싸 가야 합니다. 아픔이 많고 고뇌가 많은 사바세계 입니다. 참고 인내하지 않 으면 서로 이별이 많을수 밖에 없는 세상인듯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한 세상 생각하면 한숨만 절로 나오는 이세상 하지만 아직은 마음따뜻한 이들이 있기에 살아볼만한 세상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진정 나 자신부터 마음 따뜻한 사람이 되어 이 세상 어떠한 것도 감싸 안을 수 있는 우주와 같은 넓은 마음이 되어야 겠습니다. 소중한 인연으로 남을수 있기에.. 『 좋은 생각 中에서 』

약물에 중독된 사람이 약물을 잃었을 때

느끼는 절망감을 아시나요? 

상실감은 크지만 치료법은 시간밖에 없지요

약물에 중독된 만큼 시간에 중독되어

살아 가노라면 치료가 되지요.

금연도 마찬가지 입니다.

수년에서 수십년 동안을 담배에 중독되어 살았으니,

하루아침에 칼로 무우 자르듯 끊을 수는 없지요.

그래도 다행인 것은 담배를 피워온 세월보다

훨씬 짧은 기간만 참고 견디면

서서히 잊혀지고 일정기간만 지나면

금단의 고통도 견딜만큼 완화된다는 거죠.

결국은 세월이 약일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힘겹더라도 참고 이겨내시어

평금의 행복을 마음껏 누리소서.....

 주말도 즐겁게 보내시고,

금단의 고통도 즐기세요.....

세월을 낚으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