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여행의 시작

기쁨은 사물 안에 있지 않다. 그것은 우리 안에 있다!

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눈으로 즐겨요/야생화, 식물

[스크랩] 아름다운 오월을 떠나 보내며

서까래 2010. 6. 21. 22:55

   고광나무

 아름다운 오월을 보내며 아쉬움으로 가득한 시간이 흘러가지만 어둠속에서도 내 마음을 따스하게 체온으로

 덮어준 이가 오월이었지요 푸르럼의 아름다움이 축복속에 이제는 헤어짐을 고하는 오월이여  서 오월을 떠나보내면서 아쉬움의 이

 별을 고하며 고운 꽃잎에 마음을 실어보냅니다

 그리운 오월을 또 다시 기다리면서...

  골무꽃

  국수나무

  금계국

 

  기린초

  꿀풀

  꿩의다리

  남개연

  낮달맞이꽃

  노린재나무

  눈개승마

  등심붓꽃

 

  때죽나무

  마가렛

  매자기

 

  메꽃

  방울비짜루

 

  백당나무

  백선

  백정화

  범의꼬리

  보리

 

 

  불두화

  병꽃나무

  붉은인가목

  붉은 토끼풀

  뻐꾹채

 

  산마늘 (명나물)

 

  산조팝나무

  생열귀나무

 

  세섬매자기

  수련

 

 

  수염패랭이

 

  약모밀(어성초)

  양귀비

 

  오동나무

  용머리

   우단동자

   원추리

 

   이팝나무

   자란

 

 

   자주달개비

   장구채

   장미

 

   전호

   쥐똥나무

   지황

  진달래와 명주나비

   찔레꽃

 

   천남성

   초롱꽃

   컴프리

   피리칸다

 

  매발톱

  함박꽃(작약)

 

   흰꿀풀  

  떠나가는 오월에 꽃들은 그을림이 싫어서일까.. 푸른 잎새 맡으로 자꾸만 고개숙이고 벌 나비 꽃을 찾아 날아다니고 봄의

  뜨락에 여유로움이 묻어나고 발아래 나뒹구는 꽃잎들을 오월의 끝자락을 잡은채 봄바람에 실어 날려보냅니다

출처 : 여행등산야생화 사진
글쓴이 : 노루막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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