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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보아요/추억의 가요방

Drowning in the rain (비에 흠뻑 젖어..!)/ BZN

서까래 2010. 9. 8. 18:30

 

 

Drowning in the rain / BZN

 

 
Drowning In The Rain

 

    I still remember all those haunting dark shadows
    I had lost faith in life
    Then there was you
    You took me out of the gutter, my friend
    You cheered me up when I was down-hearted
    You gave me back my dignity
    나를 뒤따라 다니던 지난 날들의
    어두운 망령들이 아직도 기억나요
    그때 삶의 희망을 잃고 시궁창속에서
    허우적 거리던 나를 당신이 구해 주었지요
    나에게 용기를 주었고
    내가 사람으로서의 존엄을 되찾게 해주었지요

    I don't know what to do
    My friend, now I've lost you
    친구여 이제 난 어떻게 하죠
    당신은 떠나버리고 내 곁에 없으니

    I'm drowning in the rain
    That's pouring out my broken heart
    I'm drowning in the rain
    That's fallin' since we had to part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상처난 가슴이 빗속에 젖어가고 있어요
    우리가 헤어진 후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이면
    난 언제나 오늘처럼 비에 젖습니다

     

    I have to face my destiny
    My life is all in vain
    A thousand tears I cry for you
    i'm drowning in the rain
    나는 내 운명에 혼자 맞서야 하겠지요
    모든 내 삶이 허무하게만 느껴져요
    떠나간 당신 때문에 천번의 눈물을 흘립니다
    나는 떨어지는 빗속에서 젖어있어요


    Now I recall all the hard days and sorrow
    That we have been through
    You taught me to smile
    And save my tears for a rainy day
    You took me out of the back-streets forever
    You made me feel a beauty queen
    지금 나는 우리가 겪었던 슬프고 힘든
    날들을 회상합니다
    당신은 내게 비오는 날에도 눈물을 흘리지 않고
    웃는 법을 가르쳐 주었고
    내가 영원히 뒷골목과 작별하도록 해주었고
    나를 미의 여왕처럼 느끼게 해주었죠


    I don't know what to do
    My friend, now I've lost you
    친구여 이제 난 어떻게 하죠
    당신은 떠나버리고 내 곁에 없으니


    I'm drowning in the rain
    That's pouring out my broken heart
    I'm drowning in the rain
    That's fallin' since we had to part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상처난 가슴이 빗속에 젖어가고 있어요
    우리가 헤어진 후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이면
    난 언제나 오늘처럼 비에 젖습니다


    I have to face my destiny
    My life is all in vain
    A thousand tears I cry for you
    I'm drowning in the rain
    나는 내 운명에 혼자 맞서야 하겠지요
    모든 내 삶이 허무하게만 느껴져요
    떠나간 당신 때문에 천번의 눈물을 흘립니다
    나는 떨어지는 빗속에서 젖어있어요

                 

     

     

     

    1966년 네델란드의 자그마한 바닷가 도시 "팬덤"에

    "Band without a Name" (이름 없는 밴드라는 뜻)이라는 보컬 그릅이

    크럽에서 연주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나중엔 BZN(Band Zonder Naam)으로 이름을 고치고, 

    이 보칼밴드는 유럽은 물론, 세계적인 보컬로

    그 명성을 떨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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