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여행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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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들어보아요/추억의 가요방

초우(草雨)/임웅균

서까래 2010. 9. 14. 19:22




임웅균 - 초우(草雨)

 

가슴 속에 스며드는
고독이 몸부림 칠 때
갈 길 없는 나그네 꿈은 사라져
비에 젖어 우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 길 없어
비 소리도 흐느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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